일상

코로나(COVID-19) 확진판정 받은 트럼프 미 대통령

Mokcu 2020. 10. 2. 23:44

미국 주식시장 흔들리는 소식이 오늘 나왔다.

트럼프 미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코로나(COVID-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 백악관 고문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령(74세)이라 다른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는

고위험군에 속해있어 특히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호프 힉스 백악관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과 에어포스원에 함께

탔었는데 이때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염시킨 것처럼 기사에 나와있는데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전부 코로나 검사와 격리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트럼프 대통령과 TV토론을 진행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지금 미 대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 공화당, 민주당 전부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무엇보다도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업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떄문에 미국 다우지수는 400P, 나스닥은 1.8% 급락했다.

이 여파가 추석연휴가 끝난 우리나라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출처 및 참조 : www.chosun.com/international/2020/10/02/SGAXS4DH4JGQHKGI2M7PYTQE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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